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vs. 구글 애드센스: 차별점, 강점과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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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vs. 구글 애드센스: 차별점, 강점과 약점

오늘은 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과 구글 애드센스는 콘텐츠를 통한 수익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수익 구조와 지향점이 명확하게 다른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들의 차이점,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비교하고, 미디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제3의 수익화 방법도 제시해 드립니다.

1.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수익 모델: 광고 클릭 (CPC: Cost Per Click) 또는 광고 노출 (CPM: Cost Per Mille, 1,000회 노출당 비용) 기반. 방문자가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하거나 일정 횟수 이상 노출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구글이 광고 수익의 약 68%를 게시자에게 지급합니다.

작동 방식: 구글의 AI가 콘텐츠 및 방문자 특성을 분석하여 관련성 높은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합니다.


2. 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Medium Partner Program)

수익 모델: 유료 구독자(Medium members)의 '읽기 시간(Reading Time)'과 '추천 가입(Referral Memberships)'에 기반합니다. 유료 구독자가 내 글을 오래 읽을수록, 그리고 내 추천 링크를 통해 새로운 유료 구독자가 가입할수록 수익이 발생합니다.

작동 방식: 미디엄은 광고 없이 유료 멤버십 모델을 운영하며, 이 구독료 수익의 일부를 작가들에게 분배합니다. '클랩(Claps)'은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글의 인기도를 나타내어 노출 및 읽기 시간 증가에 기여합니다.


3. 차별점, 강점, 약점 비교

구분

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구글 애드센스

수익 모델

유료 구독자의 읽기 시간추천 가입

광고 클릭노출

수익 발생 원천

독자가 콘텐츠를 통해 얻는 가치와 몰입

광고주의 광고비 집행

콘텐츠 영향

고품질, 심층적 콘텐츠가 유리 (오래 읽게 만들므로)

넓은 트래픽, 클릭 유도 콘텐츠가 유리 (광고 클릭 유도)

플랫폼 특징

광고 없음, 깔끔한 UI, 독자 커뮤니티, 글쓰기 전문성 지향

광고 게재, 다양한 콘텐츠 허용, 자유로운 플랫폼 선택 가능

강점

- 고수익 잠재력: 높은 가치의 글은 애드센스보다 높은 수익.
- 독자 집중: 광고 없는 환경으로 독자 경험 우수.
- 글로벌 도달: 해외 독자에게 효과적.
- 전문성/브랜딩 강화: 글 자체의 질로 승부.

- 쉬운 시작: 특정 기준만 충족하면 바로 적용 가능.
- 다양한 수익원: 광고 종류가 다양하고 수익 발생 기회가 많음.
- 방대한 트래픽: 검색 유입이 많을수록 수익 증대.
- 플랫폼 독립성: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

약점

- 수익 불안정성: 독자의 읽기 시간에 따라 수익이 크게 변동.
- 진입 장벽: 파트너 프로그램 승인 조건(팔로워, 글 수 등)이 존재.
- 국내 독자 한정 시 불리: 영어 콘텐츠에 비해 한국어 콘텐츠는 수익 창출에 한계.
- 유료 구독자 유치 필요: 직접 유료 구독자 확보가 쉽지 않음.

- 낮은 단가: 광고 클릭/노출 단가가 낮아 대량 트래픽 필요.
- 광고 피로도: 사용자에게 광고가 방해가 될 수 있음.
- 콘텐츠 제한: 광고 친화적인 주제에 제약이 있을 수 있음.
- 클릭률 의존: 광고 클릭률이 낮으면 수익도 낮음.


또 다른 제3의 수익 방법 (미디엄 플랫폼 내/외)

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외에도 블로거로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미디엄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제휴 마케팅 (Affiliate Marketing)

설명: 내 블로그 콘텐츠에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링크를 삽입하고, 독자가 그 링크를 통해 구매나 행동(가입 등)을 했을 때 일정 수수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미디엄에서의 활용:

  • 강점: 미디엄은 광고가 없기 때문에 독자들이 제휴 링크에 대한 거부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제품 리뷰나 서비스 소개 글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 전략: 자신이 직접 사용해보고 진정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위주로 소개하여 신뢰도를 높입니다. 너무 많은 제휴 링크는 독자 경험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예시: "제가 직접 사용해본 인공지능 글쓰기 도구 BEST 3 (자세히보기: [제휴링크])" 와 같이 전문 지식/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천 글에 제휴 링크를 삽입합니다.

2. 디지털 제품 판매 (E-book, 템플릿, 강의 등)

설명: 자신이 가진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E-book), 유료 워크시트/템플릿, 온라인 강의 등 디지털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미디엄에서의 활용:

  • 강점: 미디엄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하기에 매우 좋은 플랫폼입니다. 브랜딩이 잘 된 상태에서 자신의 지식 상품을 판매하면 전환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 전략: 미디엄 글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그 전문성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으로 연결합니다. 글 중간이나 마지막에 구매 링크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 예시: "파이썬으로 웹 크롤링 마스터하기" 라는 미디엄 글을 발행한 후, "더 깊이 있는 내용은 [나의 전자책 이름]에서 확인하세요!" (전자책 판매 링크) 와 같이 연결합니다.

3. 유료 워크샵/강연/컨설팅 (Service Sales)

설명: 블로그를 통해 쌓은 전문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료 워크샵, 강연, 1:1 컨설팅 등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미디엄에서의 활용:
  • 강점: 미디엄은 깔끔한 디자인과 전문적인 분위기로 인해 서비스 홍보에 적합합니다. 특히 B2B(기업 간 거래) 컨설팅이나 전문 강연 기회를 얻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전략: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글을 꾸준히 발행하여 '권위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글 하단이나 프로필에 자신의 서비스 소개 및 문의 방법을 명시합니다.
  • 예시: "ChatGPT 활용 기업 생산성 향상 전략" 글 하단에 "기업 대상 AI 도입 컨설팅 문의는 [이메일 주소]로 연락 주세요." 와 같이 명시.

4. 스폰서드 콘텐츠 / 협찬 (Sponsored Content / Brand Collaboration)

설명: 특정 브랜드로부터 비용을 받고 해당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미디엄에서의 활용:

 
  • 강점: 미디엄은 광고가 없다는 특징 때문에 스폰서드 콘텐츠가 더욱 '자연스러운' 정보로 인식될 여지가 있습니다. 팔로워 수가 많고 특정 분야에서 영향력이 크다면 브랜드의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략: 자신의 블로그 주제와 연관성이 높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며, 광고임을 명확히 밝히되 진정성 있는 리뷰와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합니다.

5. 후원 및 구독 (Donation / Direct Subscription via External Platforms)

설명: 패트리온(Patreon), 커피 한 잔 사주기(Buy Me a Coffee) 등 외부 후원 플랫폼을 활용하여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작가를 후원하거나 소액을 정기 구독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미디엄에서의 활용:

  • 강점: 미디엄 파트너 프로그램 외에 독자로부터 직접적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무료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는 작가에게 유리합니다.
  • 전략: 글의 가치에 공감하는 독자들을 위해 후원 링크를 눈에 띄지 않게 글 하단이나 프로필에 배치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커피 한 잔 후원해주세요!" 와 같은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처럼 미디엄은 단순히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 외에도, 자신의 콘텐츠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독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명확히 하고, 그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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